신상을 알리는 광고에 혹한 사람? 저요! ✋수줍게 손을 들었지만 후회 없다.맛있었다.이 광고를 처음 봤을 때만 해도 단풍이 한창이었다.신상 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든 정도였는데, 다들 공감하듯이, 이 미친 날씨. 폭설이라니. 당연히 크리스마스로 구간 점프!따끈한 신상을 그냥 먹으면 세트 9,000원인데 맥런치(10:30-14:00)로 먹으면 8,300원.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세트(8,300원)에메리 베리 맥피즈 스프라이트로 음료 변경(+500원)해서 총 8,800원으로 먹었다.토마토 색이 빨갛지 않았으나, (흠흠,) 초록도 크리스마스 색이니 넘어가고. 패티는 다들 알겠고, 저 크로켓이 엄청 맛있었다. 대파 크로켓(미리 죄송합니다)이 너무 느끼해서 케첩이랑 콜라 덕에 겨우겨우 먹었는데, 그 기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