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내용은 별로 없는데 스포는 가득한 리뷰입니다. 첫 장면 첫 장면 이야기를 해야만 한다. 15세라는 걸 알리는 화면 속 불에 타고 있는 하얀차. 그리고 시작된 나레이션 "사자의 얼굴, 염소의 몸, 뱀의 꼬리를 한 입으로 불을 뿜어 사람을 죽이는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키마이라" 옥상에서 마주한 두 주인공, 형사 박해수와 범인 이희준. 화면이 바뀌고, 텅 빈 극장 계단에서 도발하는 이희준과 그 가슴에 총을 겨눈 박해수 그 옆에 토끼눈 수현 나레이션이 끝나고, 2019년 8월 서울 해맑은 박해수가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간다. 경찰 과학 수사대 주관 폭발 테러 사건 관련 모의 실험을 한다. FBI 소속 유진(수현)이 경찰 대상으로 상황 세부 설명을 한다. 제목 이야기 '키메라'에 익숙한 Chimae..